실외기가 무지 뜨겁씁니다.
정말 계란후라이 해먹어도 될정도입니다. (농담이아니고요..진담입니다)

오피스텔 45평형입니다. 그래서 아파트로 따지면 22평정도 되는 공간에 방2개 거실이 있습니다.
거실에 스탠드형 에어컨(28평형)을 설치하였는데.. 오피스텔이라 실외기 전용공간이 있습니다.
설치후, 가동시 5분정도 되니 20A 차단기가 떨어지 시작했고 실외기는 손이 딜정도로 뜨꺼웠습니다.

설치기사님이 맞바람이 불면 실외기에서 나가는 공기가 밖으로 배출이안되어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실외기 정면에 실외기 크기만한 판대기를 두셔서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막는다고 하셨는데 그럼 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거운바람은 위로 뜨겠지만.. 바람이 부는날이면 위로 올라간 뜨거운공기는 못나가지 않나요?  아무튼 판대기를 둔이후로도 실외기는 운전버튼을 누르는것과 동시에 뜨겁기 시작합니다. (물론 바람이 안불어도..요)

집집마다 설치요령이 틀리겠지만...
실외기가 뜨꺼우면 발생될수있는 문제점은 없는지요...??
또한. 실외기 정면에 판대기로 밖에서 실외기로 직접들어오는 바람은 막는다쳐도 실외기에서 발생되는 뜨거운바람은 위에서 빠져나갈까요? 바람이 부는날이면 작동을 하지 말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