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에,

조금 지능이 모자라는듯한 총각과 처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의 대사(大事)를 치른후,

신랑이 어디서 주워 들은 소린지, 신부 보고 하는말,


신랑: 자기는 처녀가 아닌것 같구만! 그르자 ...

신부: 처녀 맞다고 허던디?

신랑: 누가?

신부: 우리동네 이장님이!

신랑: 그분이 뭐라고 했는디?

신부: 야-하! 너 진짜 처녀네,그러던디!

신랑: 아- 그래? 이장님이 맞다고 하면 맞는거시여! ....

@@@~~~어메!!~ 어째야 쓰끄나...^^*